금일 5월25일 수업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예정보다 2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10명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 감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지난 시간에 이어, 컴퓨터 구성품들이 소프트웨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을 준비하면서도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 아이들이 잘 따라올 지 걱정도 많았습니다만, 아이들이 아주 잘 참여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타자 연습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본자리에 손을 잘 얹어서 키보드를 누르려고하는 모습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른들은 급해서 보이는 대로 아무 손가락으로 누르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순수함을 다시 한 번 경험하는 계기였습니다.


7세 - 9세
금일 수업 참여도 4/5
금일 수업 이해도 3/5

10세 - 14세
금일 수업 참여도 5/5
금일 수업 이해도 4/5

이론 수업 평가.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잘 참여해주어 감사했습니다.
7세 - 9세 아이들의 수업 이해도는 수업 준비하는 저도 꽤 어렵다고 느꼈던 내용이라 아이들은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참여도 또한 두 번째 수업이긴 하나 잘 잘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잘 참여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10세 - 14세 아이들은 수업 참여도와 수업 이해도 모두 좋았습니다.
생소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하였고, 의욕적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당부의 말씀은, 아이들이 집에서 10분이라도 영어타자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글타자는 앞으로 자라면서 기회가 많지만 영어타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영어타자만 집에서 10분정도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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