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장 / 개역개정)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우리의 모든 앉고, 서고, 걸어가는 모든 걸음을 알고 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어느 누구도 헤아릴 수 없고 공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었던 욥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고 창조주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고백하며 그러나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고, 나를 단련하심은 하나님 앞에 더욱 거룩하고 깨끗하게 서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오늘 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이겨내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