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 개역개정)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첫 고백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인정받았던 다윗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신뢰하며 지금 지나가는 길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이 느껴진다 할지라도 끝까지 우리를 붙드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거하게 하실 것을 소망하며 걸어가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