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오늘 하루도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람을 찾아오셔서 그에게 복음을 주시고 아브람은 그 복음을 듣고 순종함으로 영생의 복을 받고 나누는 복된 인생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과 같이 우리 모두도 동일한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아브라함 말씀, 즉 복음을 들었을 때 그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함으로 갈바를 알지 못했지만 말씀을 따라 순간순간 순종하고 걸어감으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이루어 진 것 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 동일한 은혜와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을 내 발의 등으로, 내 길의 빛으로 삼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 가운데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내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