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 개역개정)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되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심보다 더 큰 사랑임을 자녀를 키워가면서 느끼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와 넖이와 높이가 확증되었으니 이 크고 놀라운 사랑을 힘 입에 복되고 행복한, 그리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로 불러주심에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때문에 우리는 육신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지만 영생을 소유하고 누리고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며 하늘로부터 임하는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