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 /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복음에 합당한 삶,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모든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과 사랑 가운데 서로를 용납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대사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임을 기억하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서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것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하루,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하루, 부르심과 보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를 성령이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되게 하셨으니 우리는 이것을 힘써 지키며 서로서로 사랑하고 돌아보는 행복한 하루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