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 개역개정)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오늘은 열매에 대해서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열매든지 맺게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도 다른 열매는 맺습니다. 그런데 그 열매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맺어지는 열매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고, 그 열매들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윤택하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우리를 넘어뜨리게하고 낙심하게하는 열매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육신에 속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는 인생이 아니라 영에 속하여 생명과 평안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으며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