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15–19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을 이스라엘로, 루스를 벧엘이라고 이름과 신분을 바꿔주신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가 오늘도 우리를 향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죄와 사망의 노예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의 소유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묵상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불러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어디로 가든지 지키며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셨던 하나님은 그 후로부터 영원까지 함께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내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하니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