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장 / 개역개정)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이 땅의 만사형통이 진정한 복이 아니라 영생의 축복이, 생명의 축복이 진정으로 우리가 받아 누려야할 것임을 알게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믿게 된 복음, 또 믿고 있는 복음은 바로 오늘 말씀 속에 담겨진 하박국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고 삶이 될때 진정한 복음이 될 줄 믿습니다.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것, 그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고 반석이 되셔서 나를 인도하신다는 그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된다면 비록 무화가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밭에 식물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주님 한분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영생의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에 속한자가 아닌 하늘에 속한자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 세상이 줄수도 없고 알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