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 / 개역개정)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도 커서 우리의 몸과 마음에 자신이 거하실 처소로 삼으셨다고 성경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셨다는 이 엄청난 은혜의 말씀을 묵상하며 가슴벅찬 기쁨과 감사가 넘쳐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친히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거룩하게, 진실하게,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우리의 모든 걸음을 맡겨드리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아내기에 부족함 없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 즉, 교회로 삼으셨다는 것은 에베소서의 말씀대로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라고 선포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미 충만함 가운데 충만함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하고 주어진 하루를 복되게 살아가는 사랑하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