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편 / 개역개정)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 되시며 우리의 구원이 되시고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되심을 이 아침에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하며 주어진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은 늘 형통하며, 악인들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왔다가 도리어 실족하여 넘어질 것이며, 군대가 나를 대적하고 전쟁이 일어나도 도리어 나는 태연함 가운데 거하는, 마치 젖뗀 아이가 엄마의 품속에 있는 것 같은 평안함 속에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시편 기자의 고백과 같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그의 임재 속에, 그의 능력 안에서 살기를 사모하는 복된 인생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우리 더드림교회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 함께 하심으로 모두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