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 개역개정)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노예가 아닌, 세상에 속하고 세상 것에 매여 사는 인생이 아닌, 하늘에 속하여 영생의 소망을 품고 누리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었음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축복인지를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를 예수님의 친구라 불러주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우리도 행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위에 감사로 살아가는 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구한대로 받을 것이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오늘 하루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풍성히 경험하며 살아가는 더드림교회의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